#콜리_후기 현재까지 커미션 세개를 진행해보고 있고 그동안 느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콜리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트위터와 비슷한 형식으로 신청자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별도의 튜토리얼이 없더라도 진행했는데 지금은 튜토리얼까지 만드셔서 새 유입이 쉽게 오도록 해두셨더군요!([커미션주 튜토리얼 보상] 출금 수수료 무료 쿠폰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닷!) 가장 편했던 점은 신청자에게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 점입니다. 종종 주문제작을 받을 때 뱅킹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거든요. 계좌번호를 정확히 써야하고 금액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하고….배송비를 함께 포함해서 입금했는지 등등… 이런 오류를 범하지 ..
최근에 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이라는 책을 알게된 뒤에 수시로 중고 서적을 찾았더랬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했지만, 뜨개인으로서 뜨개에 관한 기술서가 아닌 소설 책을 가지고 있는 건 묘한 로망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절판된 책을 이곳저곳에 알아보았고 지금은 인터넷 중고서점에 터무니없는 가격에 올라와 있는 비싼 몸이다. 개인간 거래 구매를 포기했다. 저작자에게 가는 것도 아닌데 두배도 아닌 9배라뇨 그건 좀 ... 트위터에서 절판된 책을 제본할 수 있다는 소식은 예전에 들었지만 직접 해본 것은 처음이다. 국회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국회도서관에 우편복사 의뢰하기> www.nanet.go.kr/usermadang/etc/copyServiceView.do 위 링크로 들어가 안..
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 (The friday night knitting club) / 글 케이트 제이콥스 , 번역 노진선 / 대산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