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심이 강해 언제어디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삼! 보헤미안의 디자인을 가져와보았어요. 산의 기운을 잔뜩 받은 자유로운 삼입니다. 그래서 화분이 없습니다. 두 팔은 조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집을 좋아하는 삼드라고라에요. 화분은 언제나 가장 안정적인 공간이죠. 헤어가 길어서 슝 빠질 때도 있습니다. 저는 화분아래에 차곡차곡 모아서 둥지를 틀어두기도 했어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삼입니다. * 화분은 파손 위험으로 배송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청시에만!) 삼드라고라 @spaceita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무럭무럭 자라난 삼드라고라! 메론이 생각나는 연두빛의 귀여운 털을 가진 친구입니다. * 화분은 파손 위험으로 배송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